주가가 급등하는 한동훈 테마주

 

한동훈 후보의 관련주가 폭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상홀딩스·덕성·태양금속·래몽래인 등이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후보와의 친구로 알려져 있는데, 이정재는 래몽래인의 지분 인수을 인수한 적이 있어 테마주로 엮였습니다. 

 

대상홀딩스의 경우에는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이 있어서 관련주가 되었습니다. 

 

덕성은 사외이사와 대표 등 임원이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되었습니다.

 

태양금속의 경우 기업 대표가 같은 청주 한씨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아무튼 해당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다가오는 당 대표 경선에 한동훈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살펴보면 한동훈 후보는 45%, 원희령 후보가 11%, 나경원 후보 8%, 윤상현 후보 1% 순입니다.

 

2,3,4위 후보의 적합도를 다 합쳐도 한 후보를 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른바 '한동훈-김건희 문자 파동' 이후, 친윤계의 공세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오히려 지지율이 더 굳건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