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장수 게임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리니즈 시리즈 중 하나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논란의 주인공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리니지 측에서 '슈퍼계정(운영자용 사기 캐릭터)'를 이용하여, 일반 이용자들의 경쟁 및 과금을 부추겼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리니지 측이 슈퍼계정을 통해 일반 유저들은 감히 만들 수도 없는 ‘초호화 스펙’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유저들을 죄다 줘패고 다니면서 다른 일반 유저들을 현질유도 했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릭터가 약하면 진짜 하루종일 처맞고 다닙니다. 게다가 리니지는 그중에서 가장 으뜸인데, 사행성 아닌 사행성이 가미된 가챠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입니다. 진짜 이건 엔씨 측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