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

국민의힘 비대위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동 공약.. 세종시 테마주에 불 붙을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완전한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 랜드마크해 시민들에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저희가 약속드리는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으로 이미 세종에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며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국민의힘에서 국회를 ..

가상자산 과세 유예 기간을 늘리려는 국민의힘

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 2020년 가상화폐의 활용성이 커지면서 과세한 대한 논의가 나왔었습니다. 이에 당시 정부는 2020년 이미 가상자산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고 연 250만 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 세율 20%를 적용해 분리 과세하기로 했으며, 이후 개정안을 통해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상자산으로 인한 소득이 '금융소득'이 아닌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면서 공제액이 고작 250만원이라는 것입니다. 또 세율 역시 지방세를 합쳐 22%이기에 절대 낮은 세율이 아닙니다. 금융소득으로 분류된다면 기본공제액이 합산 5000만원까지 될 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