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

민희진과 방시혁의 대립, 하이브 때문에 고민이 깊어진 '넷마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방시혁 대표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뉴진스를 제작하고 키워온 민 대표가 논란의 중심이 서 있기에 갈등의 봉합이 되더라도 문제는 쉽사리 사그라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셨겠지만, 어도어 측은 '하이브'가 내놓은 막내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한 것이라는 초점을 맞춰 공감을 이끌어 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하이브 측은 어도어가 제작한 '뉴진스' 역시 하이브에 소속된 자회사이며, 대중문화 업계의 특성상 유사성은 필연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 어도어 측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이브와 어도어는 한치의 물..

'민희진'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독립시키려고 했나, 내부 분열 논란에 휩싸인 어도어와 하이브

현재 하이브는 BTS의 군 공백기로 인해 '뉴진스', '르세라핌' 그리고 새로운 걸그룹인 '아일릿'을 통해 엔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맘'이라고 불리는 민희진은 걸그룹 뉴진스를 제작하면서, 하이브의 성장에 일조했습니다. 그런데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어도어 측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를 중심으로 어도어는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 하이브가 출범시킨 막내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와 안무, 컨셉 등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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