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밥만큼 좋아하는 것이 바로 돈까스 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식집 돈까스도 좋아하지만, 어렸을때 동네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보기 추억의 케첩 베이스의 옛날 돈까스를 가장 선호합니다.사실 어딜 여행가더라도 돈까스를 판다면 한번쯤은 꼭 먹어 봅니다. 물론 튀기면 다 맛있다고 하지만 음식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혓바닥이 혼난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삿포로를 여행하면서 진짜 '여행뽕'을 모두 다 빼고, 순수하게 제 혀로 맛을 평가했을때 꽤나 괜찮았던 돈까스집을 발견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5jdeRXVCoz6NXjbZ7 돈까스 아오키 삿포로 오도리점 · 5 Chome-5-1 Minami 1 Jonishi, Chuo Ward, Sapporo,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