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대행 플랫폼인 '만나플러스'의 라이더 정산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만나플러스는 간편한 재무관리 배달대행 업무 시 필요한 배달대행료와 기타 관리비용에 대한 실시간 정산 및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문제의 시작은 만나플러스가 지난 5월~6월 11일까지 출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라이더들이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지급 제한이 풀렸지만, 출금 가능 금액을 1일(1인기준) 100만 원을 한정해놓으면서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당장 큰 돈이 필요한 라이더의 경우에는 돈을 출금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이더 커뮤니티에선 “내가 일한 돈을 받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