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고 재밌는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영상이 유튜브 쇼츠, 릴스, 틱톡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구독자 수가 크게 증가한 유튜버 '달씨'가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달씨는 자신이 거주 중이던 집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며 다음 세입자를 구해 보증금을 받은 뒤 집을 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직접 집을 홍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다계약하겠다는 세입자가 나타나는 순간, 달씨는 세입자를 '나의 유일한 파랑새'라고 표현하며 '그 사람이 마음을 바꿀까봐, 계약서를 쓰는 날까지 1분 1초 고통스러웠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의 국세 체납기록을 본 다음 세입자는 결국 계약하지 않았고, 달씨는 은행 대출을 통해 해당 집을 매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