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 2

주식시장 최고의 격언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주식 시장에는 대표적인 격언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자신이 매수한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는 것입니다. 유럽의 버핏이라고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증권과 사랑에 빠지면 많은 것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월가의 영웅인 피터린치 역시 "주식이라는 놈은 그 주식을 소유한 여러분을 모른다. 그러니 사랑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정말 증시를 관통하는 격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계속해서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우린 분명 주식을 투자하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광기에 휩싸인 인간의 지나친 오만이었을뿐.....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하는 기업의 재무제표도 읽지 않고 ..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는 누구인가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펀드매니저인 피터 린치는 1944년 1월 19일 매사추세츠 뉴턴에서 태어났습니다. ​ 피터 린치의 아버지는 보스턴 칼리지 수학과 교수였는데 린치가 7살일 적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그리고 피터 린치는 학비를 벌기 위해 11살에 골프장에서 캐디 알바를 하면서 부자들의 현금흐름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엿들으면서 지식을 얻게 됩니다.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 그리고 캐디 알바를 하면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장 조지 설리번과 인연이 되어 추후에 피델리티에 입사하게 됩니다. ​ 피터 린치는 그는 보스턴 칼리지 재학 중 플라잉타이거 항공 주식 300달러 어치로 5루타를 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MBA(Wharton) 등록금을 벌었습니다. ​ 여기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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