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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에게 욕하고 뺨을 때린 초등학생과 담임을 폭행한 엄마

대주주 산타 2024. 6. 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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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3학년 학생이 교감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욕설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A군은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개X끼"라고 욕설을 하며 뺨을 여러 차례 때립니다. 

 

또 팔뚝을 물고 침을 뱉기도 했다고 합니다.

 

 

 

끝내 A군은 학교를 무단으로 이탈했고, 이어 A군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왔지만 사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 측은 A군의 엄마가 담임교사를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앞서 A군은 다른 학교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지난달 14일 이 학교로 강제 전학을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 온 학교에서도 소란을 피웠고, 이를 제지하는 담임교사 역시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또 A군 측은 담임교사가 A군을 제지할 때마다 부당 지도와 아동학대를 주장하면서 담임교사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스비다. 

 

이에 같은 반 학부모들은 '수업 방해'를 호소하면서 A군과 다른 학생들의 분리 조치 등 대책 마련을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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