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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은 식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부터 산업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는 농심 계열의 종합 포장회사입니다.
또 2차전지 등 전자소재 산업에도 진출하면서, 농심에서 제일 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율촌화학은 오늘 공시를 발표하였습니다.
공시 내용은 얼티엄셀즈와 맺은 1조4872억원 규모의 LIB(리튬이온배터리)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계약을 해지됐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입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58.8%에 달하는 만큼,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시 내용이 공개되자, 율촌화학의 주가는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율촌화학 관계자는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며 "율촌화학은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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