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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상대방 차주를 니킥과 돌려차기로 폭행한 50대 남성

대주주 산타 2024. 8.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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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차량 차주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시 40분께 고양시 서울문산고속도로 방면 갓길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상대 차량 앞을 막아 세운 뒤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해자의 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오자 2개 차선이 하나로 합쳐지는 지점에서 왼편에 있던 A씨 차량이 끼어들지 못하게 막아서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후 두 차량은 정차하였고, 차에서 내린 A씨는 안경을 집어던지며 다가와 피해 운전자를 위협하며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차 안으로 피한 뒤에도 차 주위를 돌며 계속해서 위협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눈 주위가 3㎝가량 찢어져 수술을 받았고 뇌진탕 소견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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