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버블에 대한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거품론을 잠재우면서 또 다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불과 3달전만 하더라도 4조달러였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제 5조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분명 현재의 주가는 상당히 고평가 된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매 분기마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감안하면 여전히 상승모멘텀은 건재한 편이죠.

또한 엔비디아는 우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란티어, SK하이닉스, 지멘스, 델, 레노버, HSBC,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조비에비에이션, 허깅페이스, 코히어, 런웨이, 리커전, ARM, 사운드하운드, 나노X 등 수많은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엔비디아의 성장성과 AI풀이 점차 커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인 투자자들의 자금은 엔비디아로 열심히 흘러가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엔비디아 CEO인 젠슨황은 “AI 칩 ‘블랙웰(Blackwell)’과 새 모델 ‘루빈(Rubin)’이 내년까지 전례 없는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AI 거품론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도 “AI 버블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다양한 AI 모델과 서비스가 현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죠.
한편 젠슨황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에 방한할 예정입니다. 젠슨황은 GTC개발자회의에서 "한국의 전체 생태계를 보면 기업 하나하나가 모두 나의 깊은 친구이자 매우 좋은 파트너들"이라며 "내가 (한국에) 갔을 때 한국 국민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로 기뻐할 만한 발표가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30일에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에서 회동을 가진 후 APEC CEO 서밋 마지막 날인 31일 특별 연사로 나서 AI·로보틱스·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비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삼성, 현대 등과 AI 칩 공급 계약이 나온다면, 우리 기업들의 입장에선 AI칩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좋고 엔비디아는 기술력 부문에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으므로 서로에게 득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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