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게인(Capital gain) 뜻

캐피털게인(Capital gain)은 자본이득(資本利得)이라고도 부르는데, 자본이득은 보유 기간 동안 가치가 증가한 자산의 판매로 얻은 이익(차익)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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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토지, 채권, 주식, 귀금속 같은 유형자산, 무형자산의 가격이 구매할 때보다 판매할 때 더 클 경우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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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게인을 이용하여 부동산과 주식을 막대하게 사들여 경제행위를 영위한다면 이는 투기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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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피털게인에 대한 차액에 대하여 과세하는 것을 양도소득세라 하고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증여세, Capital Gain과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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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의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캐피털게인(capital gain)이라고 한다면, 이자나 배당에 따른 소득은 인컴 게인(income gai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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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주식의 배당은 인컴게인이고 상장된 주식시세가 매입가보다 오르면 그 차액이 캐피털게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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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가가 떨어지면 캐피털게인이 줄고 무배당이면 주식의 인컴게인이 제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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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게인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본손실이라고 부르는 캐피털로스(capital loss)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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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로스는 토지, 채권, 주식 등의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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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상 토지의 가격 하락은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캐피털 로스가 발생하는 일은 주식투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