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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에서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코인에 투자했다가 -60%에 가까운 손실을 본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투자자의 엄마가 바로 크리스틴 라가르드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변호사 그리고 금융인이며 IMF최초의 여성 총재였으며 현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총재입니다.
그야말로 세계 금융업계의 Top of To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들들이 엄마 말을 안 듣는 것은 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라가르드는 아들의 이러한 코인 투자에 "자신의 의견을 무시했지만, 그의 특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라가르드는 "암호화폐에 대해 낮게 평가한다"라고 전했으며 "누구나 자기 돈을 원하는 곳에 투자할 권리가 있고, 원하는 만큼 도박도 할 수 있지만, 아무에게도 불법 거래나 사업에 참여할 권리를 줘서는 안 된다" 덧붙였습니다.
근데 엄마가 유럽중앙은행 총재인데, 엄마 말을 안 듣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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