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포함한 주요 OTT플랫폼들이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면서, 시청자들은 조금이라도 싸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요금이 저렴한 국가로 이용지역을 우회하여 계정을 만드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바로 구독 계정을 다른 이와 공유해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입니다.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는 아이디 공유를 금지하고 있기에 사실 이 방법은 약관을 위반한 불법에 가깝습니다. 또한 아이디 공유 업체들은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구독료를 낮추기 위해 흔히 말하는 '파티원'을 대신 모집해 주는데, 여기서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업체들은 무단으로 상업적인 영리활동을 통해 이익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OTT들은 자사 서비스를 상업적 용도로 영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