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에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우진 선수와 64강에서 맞붙은 상대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64강전에 맞붙은 이는 우리에게 생소한 국가인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 선수 입니다. 당시 김우진 선수는 6-0(29-26 29-15 30-25)으로 마다예 선수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참고로 마다예는 2세트 마지막 화살에서 1점짜리 화살을 쏘았는데, 올림픽 대회엔 실력이 출중한 각국 선수들이 모였기에 1점을을 내자 많은 사람들은 의아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다예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체스트 가드'(활 시위가 가슴을 때리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장비)를 착용하지 않자, 이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