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후쿠오카에 일이 있어서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갔었습니다. 월요일 도착시간은 저녁 7시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아침 11시였기에 사실상 업무만 보고 돌아오는 거였습니다. 아무튼 저녁에 일본으로 입국하는 것이라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입국심사가 빡세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당시에는 비지티재팬웹으로 받은 QR코드와 백신증명으로 통과해야 했습니다. 부산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후쿠오카까지 고작 30분밖에 안걸리더군요... 입국심사랑 비행시간 다 합쳐도 1시간도 안걸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가는 시간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아무튼 공항을 나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갔습니다. 밖으로 나와 숙소로 천천히 걸어서 가니 저녁 9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