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3

어도어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한 침착맨

유명 유튜버인 침착맨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오늘(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 받아서 못 살겠다'라는 제목으로 약 2시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침착맨은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직접 언급하며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사람 나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하이브와 레이블 어도어의 경영권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고소와 고발 등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4일 민희진 대표와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내외 스태프들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여기에는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 이름 밑으로 침착맨의 본명인 '이병건'과 유사한 '이병견'이라는 이름으로 탄원서가 올라왔습니다.  이..

불법 감사 논란에 역풍을 맞고 있는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이에 국힙 원탑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이렇게 민희진 대표의 행보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면서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와의 전면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싸움이 길어지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민희진 대표가 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하이브의 불법적인 감사로 고통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하이브의 주가가 또 다시 한번 꺾일 위기에 놓였습니다.    어도어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9일 하이브 감사팀이 오후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10일 0시(자정)를 넘는 시각까지 계속됐으며 "(감사팀이) 해..

'민희진'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독립시키려고 했나, 내부 분열 논란에 휩싸인 어도어와 하이브

현재 하이브는 BTS의 군 공백기로 인해 '뉴진스', '르세라핌' 그리고 새로운 걸그룹인 '아일릿'을 통해 엔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맘'이라고 불리는 민희진은 걸그룹 뉴진스를 제작하면서, 하이브의 성장에 일조했습니다. 그런데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어도어 측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를 중심으로 어도어는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 하이브가 출범시킨 막내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와 안무, 컨셉 등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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