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이에 국힙 원탑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이렇게 민희진 대표의 행보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면서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와의 전면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싸움이 길어지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민희진 대표가 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하이브의 불법적인 감사로 고통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하이브의 주가가 또 다시 한번 꺾일 위기에 놓였습니다. 어도어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9일 하이브 감사팀이 오후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10일 0시(자정)를 넘는 시각까지 계속됐으며 "(감사팀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