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극적인 제목에 대한 답변부터 말씀드리자면, 블로그에 들인 시간과 비용에 비해 큰 수익은 되지 않는다는 말을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최근 들어 유입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2000명 대를 유지했지만, 요즘에는 하루 방문자 수를 300명 선을 유지하는 것도 간당간당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2월 7일부터 19일까지 애드포스트의 수익이 아작났습니다. 원래 염전 소금마냥 짜디짠 수익률이었지만, 더욱 극심한 가뭄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래서 스타벅스 커피나 한잔 사먹을 수 있을련지.... 그나마 조금 넉넉하게 줬던 지난해 10월과 비교해봐도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해 10월에는 꼬박꼬박 글을 포스팅했기에 순위 자체도 나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