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로 유명한 래몽래인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이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와이더플래닛이 2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는 배우 이정재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정재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친분이 있다는 소식에 그가 투자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와이더플래닛'과 '위지윅스튜디오'가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래몽래인이 운영자금 29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여기에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배우 이정재(50만3524주)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래몽래인 역시 정치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