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국내 패션기업으로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F&F는 MLB를 통해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기업이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중국의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인해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 저력이 남아있기에 성장성은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 F&F가 갑자기 자회사 'F&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 F&F엔터는 K-팝 산업에 진출하여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적합한 인재를 뽑아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스타로 육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수장의 자리에는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 가든’,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한류 드라마 OST와 다양한 프로젝트성 앨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