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는 미국 경제방송 CNBC의 간판 프로그램 ‘Mad Money’의 진행자입니다. 짐 크레이머는 포브스 선정 '돈을 잘 알고 있는 3인' 중 한 명으로 꼽혔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매티 그린스펀 퀀텀이코노믹스 창업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크레이머는 '팡(FAANG,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알파벳))'이란 신조어를 만든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정책, 미국 정부의 재정정책 등에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뱉는 것으로 유명해져 '월가의 미친 소'라고 불리는 크레이머가 최근 “비트코인은 죽지 않을 것이며 강세론자들이 옳았다”는 말을 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크레이머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저명한 인사'라기 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