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는 버크셔해서웨이의 부회장이며 버핏의 오랜 투자 파트너입니다. 긴 시간 동안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글로벌 투자를 이어왔는데, 그들은 1965년 투자 전문 회사로 설립된 버크셔해서웨이의 기업가치를 현재 6,873억 달러(약 910조6,725억 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투자의 대가들입니다. 올해 98세인 멍거 부회장은 CNBC 비즈니스 토크쇼에 출연하여 FTX 파산 사건을 계기로 코인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를 "매우 나쁜 것이다"며 "암호화폐는 납치범에게나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FTX 파산 사건에 대해 "부분적으로는 사기이고, 부분적으로는 망상인데, 그 두 가지의 나쁜 조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뜨거운 모든 거래에 참여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