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

총선이 끝나고 강한 변동성을 보이는 정치테마주, 선거관련주

총선이 끝나고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꽤나 큰 격차로 야당의 승리가 확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거가 끝나면서 급등했던 정치 테마주의 거품도 가라앉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 관련주인 대상홀딩스는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큰 격차를 보이며 패배한 이유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이 이겼으니까 올랐을까?'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이재명' 관련주인 동신건설 역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조국' 관련주인 화천기계 역시 -18% 정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정치테마주가 '선거'이벤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만큼 선거가 끝나고 재료가 소멸됨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선거 관련 테마주들은 이런..

원희룡을 돕다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천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2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에 주역 중 한 명인 이천수는 원희룡 전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후원회장은 친분 또는 신뢰관계, 명예직 같은 느낌이라서 그 누구라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 원희룡과 이천수는 계양구 임학동에 있는 상가를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갈빗집에 들어서서 유세를 했는데, 한 시민이 "아 밥맛없게, 저리 가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사장님, (가게에)아무나 좀 들이지 마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원희룡은 해당 시민과 눈을 마주치며 "알겠습니다"라고 했고, 곧바로 "수고들 하십시오"라면서 다른 테이블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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