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업계에서 제스프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말 그대로 절대적 위치에 있습니다. 현재 제스프리의 키위 시장 점유율은 약 30%에 달합니다. 제스프리의 지난해 매출은 3조2900억원에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만 2200억원의 매출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매출과 수익성은 깐깐한 품질 관리와 끊임없는 종자 연구로 인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스프리는 약 10년만에 신품종인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루비레드키위는 4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해 약 한 달만 구매할 수 있는 시즌 과일이라고 합니다. 유전자 없이 자연교배를 통해 개발했다고 하는데, 천연 베리류 과일 같은 단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사실 신품종을 출시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이지만, 제스프리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