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기업의 이익을 찾아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주당순이익(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 등을 제외하고 시장에 발행된 주식으로 나눈 값입니다. 1주의 가격으로 수익성을 알아 볼 수 있기에, 기업의 실적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EPS가 높을 수록 수익성이 좋기에 우리가 바라는 가치투자에 좀 더 가까워집니다. 반대로 마이너스라면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뚜렷한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투자를 다시 재고려 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식으로 간단한 계산을 해보자면 A기업 주당순이익 = 2억(당기순이익) / 10,000주(발행주식수) = 2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