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슈·시사

끝없이 상승하던 금값, 고점이었나?

대주주 산타 2025. 10.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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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당 23만원을 돌파했던 금값이 어느새 18만원선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금값은 지정학적 위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립으로 인한 셧다운, 관세로 인한 국제 경제 위축 우려 등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봉합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또한 우려됐던 셧다운이 해소될 움직임도 보이고 있고요.

 

이 때문에 '금 버블'에 대한 주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금은 Ai버블에 대한 우려로 인해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고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관세 싸움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최근 중국에 희토류를 언급하며 관세를 100% 매긴다며 APEC에서 시진핑을 패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트럼프는 TACO행동을 보였고, 중국 역시 희토류에 대한 제재를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번째는 미국의 셧다운이 생각보다 장기화되면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과거 닷컴버블의 경우 앨런 그린스펀이 금리를 쫙 올리면서 증시가 붕괴되었는데, 현재는 파월은 현재 금리를 인하하려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시가 ai에 대한 과열로 부분적인 조정이 올 수 있으나, 광기에 버금가는 상황은 아니기에 과거와 같은 폭락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유독 높은 김치프리미엄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수요가 과도하게 몰리면서 국내 금 현물 가격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 더해져, 국제 시세보다 13% 이상 높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이 증가할 수 있으나, 과거의 사례로 봤을때 결국 국제금가격에 수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므로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양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김치프리미엄의 연장선이지만, 수요가 너무 과도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금값은 현물뿐만 아니라, 실물도 크게 늘어나면서 금매집이 크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경기과열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촉발하여 금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포모현상이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을 등 떠밀고 있습니다.

 

이에 수요가 극에 달할 경우, 결국 더 이상 매수자는 없을 것이고 과거의 사례들처럼 가격은 결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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