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수와 매도를 거칩니다. 우리는 종종 뉴스를 통해 공매도란 단어가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공매도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단 공매도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없는 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즉,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파는 행위입니다. 주식을 보유하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주식을 파는 것인지 궁금하실겁니다. 주식을 보유한 다른 사람의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우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값에 다시 주가를 사들여 빌려준 사람에게 돌려주어 그 만큼 시세차익을 얻음으로써 이익을 얻는 투자방법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서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을 벌고, 주가가 상승하면 손실을 보는 것이죠. (일반적인 투자와 반대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