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자사주 200억을 매입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가 매입한 자사 주식은 46만1940주로, 주식 비율은 1.71%입니다. 양 대표가 주식을 매입하므로서 YG의 지분율은 기존 17.62%에서 19.33%로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양 대표가 자사의 주식을 매입한 이유는 주주들의 성난 민심을 가라앉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이짤은 진짜 볼 때마다 웃음벨이네요. 뒤에 엄정화 누님이 웃는 것도 킬포 ㅋㅋㅋ 엔터 기업들의 주가가 지난 1년동안 대부분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YG는 유독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가하락을 불러왔던 이슈는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의 부진한 평가, 성장 동력 상실 등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