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의 상징', 일반인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 신용카드가 바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블랙카드'입니다. 특히, 아멕스의 블랙카드는 그냥 부자라고 발급이 되지 않으며,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 등을 바탕으로 VVIP에 올라야 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아멕스 블랙카드는 전세계 1만 7000여명이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빌게이츠, 제프베조스, 일론머스크,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린제이 로한, 카니예 웨스트,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유명인사들도 있습니다. 발급이 어려운만큼 유지하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멕스 블랙카드의 가입비는 1300만원이며, 연회비는 약 65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도가 없다고 알려진 만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