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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머에 주가가 폭락한 에스엠 엔터

대주주 산타 2024. 6. 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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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스엠이 장 막판에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가가 -8%정도 빠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NCT 멤버인 해찬과 쟈니가 일본 투어를 돌면서 논란이 터졌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입니다.  

 

 

에스엠 측은 논란이 되는 루머를 두고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말했습니다. 

 

특히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를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루머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걱정하고 실망할까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찌라시 던진 놈, 너 진짜 잡히기만 해봐라

 

찌라시를 통해서 주가를 작업치려고 했던 건지 아니면 연예인을 괴롭히려고 했던 건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에스엠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걸리면 바로 뚝배기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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