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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세제로 거품을 내서 설거지 한 중년들

대주주 산타 2024. 8.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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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계곡에서 거품을 풀고 식기를 설거지하는 중년 남녀의 모습이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계곡의 위치는 강원도 양구라고 합니다. 

 

정말 기가 차는 것은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가 설거지를 제지하려고 하자 이들은 "음식물 묻은 걸 집에 가져가라는 거냐", "말도 안 된다"고 되레 목소리를 높이면서 욕설까지 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계곡 내 금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반성하고 이런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제보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전남 구례의 한 하천에서는 바위 위에 텐트가 쳐져 있고, 취사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나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중년 남녀가 음식을 조리하고, 설거지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곳은 취사 및 야간 출입 금지 구역이라고 합니다.

 

이에 제보자는 "금지 행위를 하는 사람들로 인해 환경이 훼손되지 않나"라며 "조금 더 환경 보호에 신경 썼으면 하는 바람에 제보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런 걸 볼 때마다 이런 생각밖에 안나네요.

 

진짜 나이를 뒤로 먹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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