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이형 덕분에 싱글벙글한 주식들

최근 배우 이정재 덕분에 주가가 급등하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인 기업은 바로 대상홀딩스 입니다.

 

한동훈 장관과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소식과 같이 갈비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상의 주가가 급등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정재와 정우성이 와이더플래닛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와이더플래닛은 주당 3185원에 신주 596만5460주(보통주)를 발행하는데 여기서 이정재가 313만9717주, 정우성이 62만7943주를 배정받으며,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정재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자, 와이더플래닛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티엔엔터의 경우 사명이 원래 초록뱀이앤엠이었습니다.

 

와이더플래닛의 유증에 '초록뱀미디어'가 참여했는데, 현재 초록뱀미디어는 거래정지 상태이기에, 여기에 대한 수혜로 상한가를 기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