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대두되고 이에 연준이 긴축정책을 장기화하면서, 세계 경제는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출을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 손해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 경기가 암울해지자, 이에 금융소비자들은 안전 및 절약을 추구하는 재무관리 태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고물가와 고금리,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면서 공격적으로 자산을 불리기보다, 예·적금 가입과 같은 방어적인 투자로 재산을 지키려는 ‘디펜스 재테크’ 투자자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적은 돈이라도 알뜰히 관리하려는 수요도 늘면서 소비자들의 ‘소액 재테크’ 선호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연구소 설문 결과에 따르면, 올해 재무관리를 위해 소액 재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소비자는 71%에 달했습니다.
한가지 주목해 볼 것은 투자자산시장의 침체가 소비자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원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 침체로 투자자산 시장이 휘청이면서 부동산과 주식뿐 아니라, 가상자산이나 금·미술품 등 다양한 분야에도 투자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한편, 경제적 불확실성이 강해지는 만큼 수익 지급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단기 운용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배트를 짧게 쥐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유동성을 잡는 효과를 누리려는 경향이 심화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에 은행권도 가입 기간 6개월 이하로 짧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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