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없는 게시판 156

공짜로 베스트셀러 책 읽는 법

오늘은 저만 알아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공짜로 책 읽는 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광고 절대 아닙니다. 저도 최근 3~4달 동안 무료로 책을 계속 읽은 것 같습니다. 일고 싶은 책이 너무나 많지만, 소상공인이 아닌 사람은 한 달에 1권밖에 대여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소상공인을 인증하신다면 한 달에 전자책 월 3권, 오디오북 1권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책도 다양하게 많으니, 진짜 개꿀이죠.  https://edu.sbiz.or.kr/edu/online/onlineEduList.do?menuCode=WWW001042 개별교육" data-og-host="edu.sbiz.or.kr" data-og-source-url="https://edu.sbiz.or.kr/edu/online/onlineEd..

엄마와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괴롭히자, 2억 모아 25번 성형한 일본인 처자

일본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총 25번에 걸쳐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히라세 아이리'입니다.  아이리는 15세 때 성형수술을 결심한 아이리는 16세부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형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세 때 처음 눈 성형을 시작했고, 이후 이마, 코, 턱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했으며 콧대를 높였습니다.  이어 170만엔(약 1600만원)을 들여 가슴 확대 수술도 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비용이 든 수술은 양악 수술로, 437만엔(약 4100만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성형 수술에 대해 그녀는 양악 수술, 가슴 확대술, 이마 주사를 순서로 꼽았습니다.  특히 양악 수술 때는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투잡 뛰며 아이 셋 키우던 아빠, 음주운전자는 '의대 교수'였다.

앞서 낮에는 꽃집을 운영하고 저녁에는 대리운전으로 '투잡'을 하며 아이 셋을 혼자서 키워온 50대 남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사고가 발생한 곳은 청계산 주변 식당가와 가까워 평소 대리기사들이 콜을 기다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피해자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고가 난 날은 군대에 간 막내 아들이 휴가를 나오기 하루 전날이었다고 합니다.  A씨의 아들은 "면회실을 들어갔는데 제가 알던 아버지가 아니고 축 늘어져 있었다"며 "(아버지가) '밥 먹었느냐' 안부 인사도 많이 하는데 그런 말에 항상 '밥 먹었다' 이런 단답 밖에 안 한 게 그 순간 너무 후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발생한 8m 싱크홀, 실종자의 시신도 못 찾고 수색 종료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한복판을 걸어가던 48세 인도인 여성 관광객이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는 싱크홀에 빠지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CCTV에 따르면 여성은 일행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었는데, 사방 2m정도 넓이의 보도블록이 쑥 꺼지면서 땅 밑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싱크홀의 깊이는 약 8m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말레이시아 소방·구조 당국은 굴착기로 인근을 파헤치고 탐지견과 원격 카메라, 지면 투과 레이더까지 동원해 땅 밑을 수색하였습니다.  하지만 끝내 실종자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싱크홀 밑에 지하수가 거세게 흐르고 있어서 실종자가 쓸려 내려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정부는 수색 및 구조..

퇴근길에 게임영상을 시청하며 지하철을 운행한 기관사

퇴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를 몰던 기관사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 영상을 보다가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30대 기관사 A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 8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전동차를 운행하던 중 동작역 부근에서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게임 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레일은 자사 소속 승무원 A(30대)씨를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철도사법경찰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며 “A씨로부터 게임 영상을 시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직장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라인드’ 코레일 내부 게시판에는 전동차 기관석에 앉아 관제 조작판 앞에 선 기관사로 추정되는 직원이 한 손으로 게임 영상이 보이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

투신을 시도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남성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후 11시 30분쯤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 중인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마표대교로 출동했는데 "누군가가 투신을 시도한 여성의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당시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한 여성은 다리 난간을 넘어가기 위해 보도에 자신의 가방을 내려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을 지나던 40대 남성이 여성의 가방을 주워들고는 그대로 이동하려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후, 출동 중이던 경찰은 투신 시도자가 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는 소식을 듣고 방향을 틀어 절도범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2대와 따릉이를 동원해 이 남성을 쫓았는데, 자전거를 탄 절도범을 발견해 정차를 ..

태풍 '산산' 때문에 착륙에 실패한 비행기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지역에 본격적으로 상륙한 가운데, 강력한 강풍으로 인해 후쿠오카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에 실패하는 모습이 라이브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항공기 한 대가 일본 규슈 후쿠오카 공항 활주로를 향해 착륙하려다 실패한 후 회항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비행기는 온통 구름으로 뒤덮인 상공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중 기체가 강풍을 따라 마치 연처럼 중심을 잃고 흔들거렸고 이내 착륙을 포기한 듯 다시 상공으로 솟아 오르며 구름 위로 모습을 감췄습니다.   플라이트레이더24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 공항을 향하던 A사 항공편은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3시간여 뒤인 ..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경찰관, 그런데 13년전 성폭행 사건의 진범이었다.

현직 경찰관이 영업을 마친 노래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주거침입죄로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DNA 분석을 해보니, 지난 13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었던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의 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은 지난 5월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노래방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영업이 끝난 해당 노래방에 남성 A씨가 들어가더니, 3시간동안 머물다가 나왔습니다.  이날 저녁 가게에 출근한 업주는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조명은 모두 켜져 있었고, 비품은 여기저기 널려 있었고 출입문 비밀번호는 풀린채 열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업주는 신고를 했고, 약 석 달이 지난 후 남성 A씨는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수사과정에서 A씨의 DNA..

제주공항에서 전자담배를 태운 중국인 여성

JTBC '사건반장'에서 지난 16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탑승구 인근에서 흡연하는 남녀를 봤다는 제보자 A 씨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자녀들과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왔는데, 주위를 살피자 건너편에서 커플로 추정되는 남녀가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흡연자들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귀에 휴대전화를 대고 있던 여성이 자연스럽게 전자담배를 물더니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이에 A씨는 곧바로 경비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경비원은 자신의 구역이 아니라며 다른 연락처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에 전달받은 연락처로 연락했고, 20분이 지난 뒤에야 보안요원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흡연자들은 이미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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