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없는 게시판 156

미성년자 여자친구 코에 담뱃재 그리고 선 넘는 가스라이팅을 한 20대 남성

미성년자인 여자 친구를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것도 모자라, 여러 차례 폭행해 장기 일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20대 남성 A씨는 재수학원에서 B양을 만나 3달동안 교재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 인간말종 A는 5~6월에 피해자를 여러 번 불러내 상습적으로 때렸으며, B양 스스로 손등에 담뱃불을 지지게 하거나 B양의 콧구멍에 담뱃재를 털어 넣는 등 가학적인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미지에 나와있듯이 A는 당시 재수생이던 B양을 가스라이팅하며 행동 지침에 대한 각서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각서에는"대학교 가지 않기", "혼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오빠가 정해준 책만 읽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승리, 인도네시아 '버닝썬' 행사에 출연한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로 큰 논란이 되었던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에 따르면, 이벤트 기획사 TSV 매니지먼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승리가 특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젠틀맨스 클럽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어 실형을 살고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승리가 같은 이름의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실 승리는 앞서 지난 1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식당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었고, 지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여성BJ와 미국 길거리를 함께 걸은 방시혁

지난 8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해외 유튜브 채널의 영상에서 아프리카TV BJ인 과즙세연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 그리고 과즙세연의 친언니와 함께 미국의 베벌리 힐스에서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하이브 측은 "유튜브 영상 속 남성은 방 의장이 맞다"라며 "과거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연예계 종사자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날 한 네티즌은 '며칠 전에 내 친구가 미국에서 방시혁 봤다고 찍은 사진이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

피자배달 장난전화 했다가 잡힌 30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 남구의 한 피자가게에서 허위 배달 주문 신고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가게 주인의 진술에 따르면 주문자는 공중전화를 이용해 피자 배달을 주문을 했는데, 피자가 완성되어 해당 주소로 배달을 갔지만 거주자는 피자를 주문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확인을 위해 주문자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아 음식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시 공중전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고, 가게 주인을 대신해 경찰관이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허위 주문을 했던 30대 A씨였다고 합니다.  그는 아무렇지 않게 "배달 왜 안 와요"라며 따졌고, 경찰관은 "죄송하다. 제가 오늘 아르바이트 첫날이라 다른 주소로 (피자를) 보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

가게 유리창에 노상방뇨를 한 남성

JTBC '사건반장'에선 범인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노상 방뇨'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앞서 자영업자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무인가게와 요식업을 동시에 개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 두달 뒤, 남성 B씨가 A씨의 무인가게에 노상 방뇨를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이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A씨 지인은 이 모습을 촬영해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남성 B씨는 이 일로 인해 과태료를 부과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태료에 대해 앙심을 품은 B씨는 얼마 전부터 A씨 가게에 찾아와 직원들을 위협하고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B씨는 매장 창문에 대고 소변을 봤다고 합니다.  당시 가게 안에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B씨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한참 동안 볼일을 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

'집게손' 논란이 있었던 메이플스토리, 경찰"실익없다"며 수사종결

앞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에서 엔젤릭버스터 홍보 애니메이션 중 '집게손'이 나오자, 큰 논란이 됐습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의도적으로 남성혐오 표식인 ‘집게손’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며, 애니메이터 A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끝없는 악플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A씨에게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이 최소 3500여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견디다 못한 A씨는 사이버불링 중 수위가 매우 심각해 법적 처벌이 불가피한 300여건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작 문제가 된 장면을 그린 애니메이터는 다른 남성 애니메이터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향한 집단 괴롭힘에 준하는 행위들이 ..

안세영의 작심 발언에 지적 받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선수가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안세영 선수는 메달 시상식을 마치고 믹스트존에 나와, 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많이 실망했다"며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하고는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세영 선수는 2022년부터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는데, 이를 참고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뛰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회에선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봤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재검진 결과 무릎 인대 부분 파열이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파리에 도착해선 훈련하다 발목을 다치는 상황..

닭다리 3개 논란에 해명글을 올린 류수영

앞서 TV방송에서 닭볶음탕을 먹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류수영 씨가 닭다리 세 개를 다 먹었다고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에 혼자서 닭다리 세 개는 선 넘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고,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https://pann.nate.com/talk/372937050 세명이 먹는 닭도리탕에 닭다리 3개 혼자 다 먹는 류수영..;; | 네이트 판사는 얘기 : 허영만 함연지 류수영이 한 먹는 프로에서 닭도리탕집감 사장이 세명이라고 닭다리 3개 넣어줌 근데 류수영 자기 혼자 닭다리 3개 다 드심;;;; 닭고기는 역시 다리살이...pann.nate.com진짜로 해당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류수영 씨가 인스타를 통해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그냥 편집 때문에 그..

'여자라면 먹고 싶다'라고 성희롱한 이기호 캐스터, 결국 대기발령

이기호 스포츠 캐스터가 야구중계 중 성희롱이 섞인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이기호 캐스터는 프로야구 한화-KT 경기 중계 중 한 한화 팬이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저는 여자라면을 먹고 싶다. 가장 맛있는 라면 아니냐”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이후 그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사과했으나,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스케치북을 들었던 팬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PD와 캐스터에게 사과받았다. 조건은 티빙 영상에서 잘라내기, 다음 중계에서 오늘 한 말실수를 정확히 얘기하고 사과하기다. 조건 지켜지는지 같이 지켜봐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KBS N 스포츠는 2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KBS N은 “전날..

똥물로 유명한 파리 센 강, 수질에 문제 없다더니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따

파리의 센 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매우 더러운 것으로 유명합니다.파리 시내에는 쥐들이 들끓고 강 위에 여러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업화로 인해 지난 100년여간 수질이 크게 악화됐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올림픽을 위해 수질 개선, 정화 작업에 예산 약 15억유로(약 2조2400억원)가 투입했지만, 사실상 수질 개선에 큰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한 캐나다 타일러 미슬로추크 선수는 결승점을 통과한 이후, 10여차례 구토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와 사진을 통해 세계 각국에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센강은 개회식 날 폭우가 쏟아진 뒤 처리되지 않은 폐수가 흘러들어 수질이 더욱 악화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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