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시외에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메타는 SNS를 넘어 모바일 장치, 개인용 컴퓨터,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헤드셋, 웨어러블까지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메타의 주가가 시외에서 폭락한 이유는 실적 발표 때문입니다. 메타가 밝힌 지난 1분기 매출은 364억6천만 달러(50조2천236억원)입니다.이는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1억6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주당순이익(EPS)은 4.7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4.32달러를 상회한 값입니다. 참고로 메타의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했을때 27% 급등했으며, 순이익은 123억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억1천만 달러보다 두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