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글을 쓴 작성자의 아이가 해당 빵집의 빵을 좋아해서 학교과 학원에 주려고 단체 주문을 문의했다고 합니다.
2.문의한 당일 빵집 사장이 일찍 퇴근해서, 여자 종업원과 빵 갯수와 시간을 대략 협의하며 단체주문을 진행하면 계좌로 입금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3.그런데 글쓴이가 집에와서 넘어지면서 다치고, 화상을 입은 동시에 아이가 빵을 돌리는 것을 원치 않아 단체주문을 하지 않기로 함.
4.다친 것도 있어서 빵집에 연락을 못했다고 함.
5.일주일뒤 다리가 괜찮아지고 운동하러가면서 빵집을 지나치면서 잠시 빵집에 들려 단체주문에 대해 주문을 안해도 될것 같다고 빵집에 말했다고 함.
6.빵집의 직원들은 예약했던 날짜에 아침부터 모여서 빵을 만들고 포장했지만 글쓴이와 연락이 안되서 해당 빵을 다 버렸다고 함.
7.빵집 측은 노쇼인줄 알고 경찰에 씨씨티비를 넘기고 신고를 했으니, 연락이 가면 조사를 받으라고 전함
8. 글쓴이는 자신의 부주의로 전화를 안한건 잘못이지만 정확한 수량도 체크가 안되고 입금도 안했는데 당황스럽다는 의견을 보임
9.하지만 단체주문의 전말을 알고 있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에 따르면 작성자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빵을 준다며 엔젤쉬폰 120개, 생도너츠 140개, 데니쉬 10개를 정확히 주문했고 예약한 당일 12시까지 준비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
10.이에 빵집 전직원은 새벽부터 빵을 만들고 포장했지만 예약자의 전화번호가 달랐고 모든 빵을 처분하고 노쇼로 신고
11. 글 작성자는 빵집 종업원이 자신의 번호를 제대로 못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전말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전화번호가 한 두자리가 틀린게 아닌 전혀 다른 번호였다고 주장
12.그리고 현재 글쓴이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글을 수정하고 지어내는 중이라고 논란을 받고 있음
참고로 해당 사건은 방송까지 나가면서 일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글을 쓴 작성자는 빵집에 사과문자를 보냈지만 아직까지 금전적인 피해보상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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