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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도 AI 열풍, 주목받는 스토리지 코인과 비트코인 반감기

대주주 산타 2024. 2.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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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AI에 관심을 가져서 투자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AI의 열풍은 주식시장을 넘어 코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AI와 관련된 테마 코인은 단연 오픈AI의 CEO인 샘 알트만이 만든 '월드코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코인이 바로 '스토리지 코인'입니다.

 

스토리지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장소나 장치를 말합니다.

 

그리고 탈중앙화 AI를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데이터저장 기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별도의 장소에 저장이 가능한 스토리지 코인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대표적인 스토리지 테마 코인은 파일코인(FIL), 스토리지(STORJ), SIA(시아코인), GLM(골렘), AR(알위브) 등이 있습니다.

 

해당 코인들의 가격은 지난 일주인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골렘 코인의 경우 하루동안 22% 상승하였고, 지난 일주일 동안 저점 310원에서 고점 575원까지 상승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반감기를 두고 코인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공급을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적 이벤트로, 비트코인 채굴량이 상한선인 2천100만개에 도달하는 약 4년 주기로 발생합니다. 

 

앞서 첫 반감기는 2012년 11월 28일 발생하여, 12달러였던 비트코인은 약 1년 뒤 964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반감기는 2016년 7월 9일에 발생하여 당시 640달러였던 비트코인은, 1년 뒤 296% 급등해  2017년 12월 17일 1만9천752달러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20년 5월 11일 비트코인의 세 번째 반감기에 접어들었고 당시 가격은 8천750달러였습니다.

 

이후 6개월 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79.7%, 1년을 기준으로는 547.7%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4~5월에 다시 찾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 지 모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는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200%이상은 급등했으니... 만약 이번 반감기 이후 또 200% 상승한다면 진짜 1비트코인이 1억 5천만원을 찍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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