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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 상장한 BOME(북오브밈), 함께 상승하는 솔라나

대주주 산타 2024. 3. 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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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브밈(BOME)은 암호화폐 아티스트인 '다크팜스'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든 밈 코인입니다. 

 

BOME는 페페 밈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페페를 테마로 한 NFT 시리즈 'SMOWL'도 유명합니다.

 

밈 코인의 대명사라 불리는 'BOME'는 얼마전 바이낸스에 상장되었습니다.

 

 

바이낸스에 상장한 BOME는 현재까지 약 1849%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부터 상승세는 다소 꺾인 상황입니다.

 

이처럼 가격 상승률이 꺾인 이유는 워낙 빠르게 상승한 이유도 있지만 코인에 대한 전망은 부정적인 편인 것이 크기 때문입니다.

 

BOME 같은 경우, 말 그대로 밈 하나로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로서 내세울 기술력과 장기적인 전망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우려로 인해 가격 상승의 기조가 계속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최근 현재 코인의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인 시장에 대한 버블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BOME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기반이 되는 솔라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앞서 밈코인 ‘봉크’를 시작으로 웬디스, 도그위프햇 등을 차례로 에어드랍하며 생태계를 확장했습니다.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솔라나 이에 대한 수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문제 위에서 말했듯이 밈 코인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솔라나에 대한 선호도는 오히려 시장 과열의 신호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또 최근 솔라나를 비롯한 밈 코인에 대한 해킹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솔라나 기반 코인들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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