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3형제와 액토즈소프트를 필두로 게임주들이 미친듯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위메이드의 경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5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5분기 동안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드디어 적자의 순환고리를 깨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 1분기에 '나이트 크로우'의 블록체인 적용 글로벌 버전과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2분기에 '미르4' 중국 버전을, 3분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4분기에는 '미르M' 중국 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서비스와 관련해 "(중국 서비스사와의)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이기에 2, 4 분기 내 판호를 발급받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