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20

밈 주식 열풍에 주가가 143% 폭등한 KOSS

코스(KOSS)는 헤드폰,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컴퓨터 헤드셋, 통신 헤드셋,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및 무선 헤드폰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스테레오 헤드폰 및 관련 액세서리 제품의 설계, 제조 및 판매를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 산업의 오디오/비디오 산업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이 회사의 제품은 미국 유통업체, 국제 유통업체, 오디오 전문점, 인터넷, 전국 소매업체, 식료품점, 전자제품 소매업체, 교도소 등을 통해 Koss 브랜드 및 개인 상표로 판매되는 중입니다.  그리고 학교 시스템에 재판매하기 위해 유통업체에 제품을 판매하고, 다른 제조업체에 직접 판매하여 자사 제품과 함께 판매하기도 합니다.  현재 코스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

시가총액 절반 규모를 배당으로 지급한다는 도유인터내셔널홀딩스ADR

도유 인터내셔널 홀딩스 ADR은 중국의 기업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트위치 또는 아프리카TV 같은 기업인데, 중국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도유가 아닌 더우위(斗魚)라는 이름이 있지만, 영문명이 'douyu'이기에 더우위 대신 도유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유는 미국 국적이 아닌 중국 기업이기에 이름 뒤에 ADR(미국예탁증서)가 붙어있습니다.  3일(미국 현지시간) 이러한 도유의 주가가 42%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유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보유 주식 1주당 9.76달러의 특별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이 배당은 8월 30일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

압사 사고가 발생한 인도

인도의 북부지역인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에서 힌두교 종교 행사에 대규모 인원이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8만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달리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언론에 따르면 당초 5000명 수용 허가를 받은 주최 측이, 허가 받은 인원의 3배가 넘는 1만5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받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현지매체 ‘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사람들이 서로의 위에 쓰러지기 시작했다”며 “깔린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힌두스탄타임스는 “사고 현장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있었고 출구가 없어 사람들이 쓰러지면서 참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인도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무대..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뒤랑달' 도난

자그마치 1300여년간 절벽에 박혀 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뒤랑달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뒤랑달은 중세 유럽 서사시 문학의 걸작인 샤를마뉴 전설에 등장하는 12기사의 수좌 롤랑이 지닌 보검의 이름으로, 프랑크 왕국의 왕인 샤를마뉴가 천사에게 받아 롤랑에게 넘겨준 것으로 절대 부러지지 않고 단 한 번에 거대한 바위를 절단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무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 칼은 바위 10m 높이에 박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해당 마을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도미니크 렌팡 로카마두르 시장은 "이번 사건으로 주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마을의 일부를 도둑맞은 듯한 기분"이라면서 "비록 전설이라고 해도 마을과 뒤랑달의 운명은 서로 얽혀 있다"고 말했습니..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에서 소총탄 발견

대한항공 여성 승무원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지난 2일 오전 7시3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태국 방콕행 여객기(KE0657편)에 탑승하려던 대한항공 소속 승무원의 휴대수하물 가방에서 7.62㎜ 실탄(활성탄) 1발이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7.62㎜ 실탄은 소총탄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소총탄은 인천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국군방첩사령부와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 인천공항경찰단이 출동하여 수거했다고 합니다.   해당 승무원은 실탄에 대해 경찰조사에서 "어릴적 주웠던 실탄으로 이사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가방 속에 넣은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항공지연을 막기 위해 우선 해당 승무원을 출국 시켰고, 귀국하는 즉시 실탄 소지에 ..

한미약품의 오너일가, 또 경영권을 두고 싸울까?

https://spearcastle.tistory.com/597 모녀 vs 장남·차남의 대립,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터지나?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것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싸움구경입니다. 지루한 증시에 새로운 메인 이벤트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한미약품'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입니다. 앞서 한미약품은 에너spearcastle.tistory.com올해 초 한미약품의 경영권을 두고서 형제와 모녀가 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한미사이언스 지분 11.52%를 보유한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이 형제의 손을 들어주면서, 모녀는 패배하고 형제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끝난 줄 알았던 한미약품이 영권 분쟁이 또다시 발발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바로 사장 형제의 엄마 송영숙 회장과 딸 임주현 부회장이 키..

치킨집 테이블에 소변을 눈 20대 만취남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라남도에서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제보자 A씨는 “지난달 24일 밤 만취한 남성들이 찾아왔다”며 “이들은 2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이어 “이들은 가게에서 소주 3명을 마셨다”며 “한참 술을 마시다 결국 몸을 가누지 못하고 테이블에 엎어져 잠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자다 깬 남성 한명이 갑자기 자리에 일어나서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볼일을 본 이 남성은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자리에 앉아 잠을 잤다고 A씨는 말했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다 황당한 일을 겪은 아르바이트생은 남성들을 깨웠고 이들은 비틀거리며 계산한 뒤 자리를 떴다. 결국 소변은 아르바이트생이 청..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로 돌아온 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가 넥슨을 통해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덕분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22만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초반 이용자 유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면, 다양한 캐릭터와 총기를 '수집'하는 슈팅게임이라고 합니다.  단순 '스펙' 향상이 아닌 미형 캐릭터와 장신구를 모으고 여러 플레이 방식을 해금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미지의 세력에 맞서는 인간 세력인 '계승자'인데, 모두 총기를 다루지만 세세하게는 특수 능력에서 차이를 보다고 합니다.  맷집을 앞세워 전장 선봉을 이끌거나 혹은 뒤에서 치유하는 '힐러' 등 다양한 콘셉트가 있지만 다른 게임처럼 '탱커', '딜러' 등이 명확히 구분되는 ..

테슬라의 급등에 오랜만에 주가가 상승하는 2차전지 관련주

세계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가 올해 4~6월 41만831대를 생산하고, 44만3956대를 인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0% 가량 폭등했습니다.  올 2분기 차량 인도량에 대한 월가의 추정치는 43만9000대였는데, 이를 넘어서면서 테슬라의 건재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하자, 후방산업인 2차전지 관련주들 역시 오랜만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는 2.6%, 삼성SDI는 3.27%, 에코프로비엠 4.77%, 에코프로 5.4%, 엘앤에프 9.22%, LG에너지솔루션 4.9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는 한 달 동안 약 31%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에 전기차 업종이 다시 2차 상승 사이클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응급실 만취 난동을 일으킨 여경, 승진 대상자로 경찰 내부에서도 논란

강릉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 승진 대상자에 포함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8일 20대 여경 A씨는 동료 경찰관들과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넘어져 다쳤고, 이송된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의료진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당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까지 출동했으며, 이후 A씨는 해당 병원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과했지만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등은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의 징계의결 요구나 처분 통보, 직위해제, 휴직 등의 사유가 아닌 이상 승진 대상자에서 제외할 수 없다”며 “현재까지 A씨에 대한 내부 징계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