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트레이너라고 불리는 양치승이 운영 중인 헬스장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에서 퇴거 위기에 처했다고 밝히며 “살려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양치승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 공개된 ‘길거리 나 앉게 생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실하게 운영하던 헬스장이 하루 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기존에 운영하던 헬스장의 임대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상가를 찾다가, 2019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강남구청 소유의 상가 건물 1층과 지하 1층에 새 헬스장을 차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양치승은 미국처럼 1층에 헬스장을 차리는 게 꿈이었기에, 비싼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헬스장을 차렸다고 합니다. 헬스장을 운영하던 1년 동안 나름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합..